[삶을 즐기며 감사(感謝)하는 노년(老年)에게]
사랑과 감사와 건강이 있고, 손 벌일 필요 없는 여유만 있다면 은퇴와 노년은 새로운 삶의 멋진 시작입니다.
마음의 무장을 단단히 하고 지난 시간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하는 삶은 멋집니다.
인내와 절제와 경험이라는 확실한 무기를 적절히 사용하기에 능숙하고 원숙한 노인으로 위험과 과욕을 슬기롭게 피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진정, 축복이고 멋진 축제가 틀림없습니다.
때를 기다리며 절제하고 준비한 노년으로 조금은 자유롭고 부담 없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기에 참으로 흐뭇합니다.
사랑과 감사와 행복에 행운까지 즐길 수 있음은 정성 것 고운 마음으로 노후를 준비한 멋진 노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도 사랑과 감사에 인색하지 않도록 축복해 주심에 감사하며 후손 앞에 작은 걸림돌 하나라도 치우며 행복할 수 있기에 매일 매일이 넓고 풍요한 마음이 되어 즐겁습니다.
사랑과 행복과 감사와 행운이 늙은이에게도 함께 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열심히 살아간다면,
그 마음 그대로 행복과 사랑과 감사와 행운이 넘치는 멋진 노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년기는 진정, 삶에 감사하고 즐기며 사랑하는 고운 마음을 가진 멋진 노인에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축제입니다.<다래골 著>
- 받은 메일 옮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