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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173

덕담의 기적(奇蹟) [덕담의 기적(奇蹟)]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한 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정성을 심어 말하라.정성스러운 말은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福) 도 깨뜨린다. 온화한 말투를 연습하라  .. 2024. 5. 3.
삼(三) 세 번의 의미! [삼(三) 세 번의 의미!] "삼세 번' 이란 말을 자주 한다.무슨 일이든 세 번은 해 봐야 된다는 뜻도 있고,세 번 정도하면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로도 풀이 할 수 있다.세상을 살면서 인생을 바꿀 기회가 세 번은 온다는 말도 있다.우리는 옛날부터 3이란 숫자를 좋은 숫자로 여길 뿐만 아니라 많이 활용 했으며이 숫자에는 숨어 있는 의미가 아주 많다고 한다.이 3이란 숫자는 1과 2가 합쳐 만들어진 것이며여기서 1은 양(陽) 2는 음(陰)을 뜻한다고 한다.즉, 음양이 합쳐진 숫자이기 때문에 음양(陰陽)이 하나로 되어생물학적으로는 자손(子孫)의 생산(生産)을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우리가 많이 들었던 '삼신할머니' 라고 하는 세 명의 신(神)은아기를 점지하고. 낳게 하고.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역.. 2024. 4. 26.
마음에서 피어 나는 꽃 [마음에서 피어 나는 꽃] 돌이켜보면 행복의 조건은 여기저기 무수히 놓여 있다. 먹고 사는 일상적인 일에 매달려 정신을 빼앗기고 지내느라고, 참된 자기의 모습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우리가 이 풍진 세상을 무엇때문에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 인지를 망각한 채, 하루 하루를 덧없이 흘려 보내버린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것저것 챙기면서 거두어 들이는 일을 우선 멈추어야 한다. 지금 차지하고 있는 것과 지닌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은 밖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서 꽃처럼 피어난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먼저 내 이웃을 행복하게 해 줘야 한다. 이웃과 나는 한생명의 뿌리에서 나누어진 가지이기 때문에 이웃 행복이 곧 내 행복으로 이어진다. 소원했던 친구에게 이 가을날 편지를 쓴..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