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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글102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 그동안 얽매인 삶, 해방되어 여유로운 60-70대에 건강을 잘 유지해서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커피 한잔에 고독을 나누고, 우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 기쁘고 즐겁겠지요! 암! 그렇고 말구요. 산이 좋아 산에 가고 커피 한 잔 하자고 하면, 서슴없이 만날 수 있으면 최상이지요. 60-70대는 몸을 돌보면서 그동안 못했던 활동을 할 수있어 일생 중 가장 보람된 시기가 될 것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 어느 때나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어 인생 최상의 전성기이지요.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 있기에 60-7.. 2024. 5. 1.
늙어도 마음은 청춘(靑春)으로 [늙어도 마음은 청춘(靑春)으로]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들은 사람이 늙어도 마음은 청춘으로 살라고 권(勸)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살면 몸도 청춘이 된다고 합니다. 조금은 억지 같은 생각이 들지만 비판적으로 받아드리기 보다는 좋게 생각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에게 적응해 보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늙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절망적이고 파괴적인 생각만 하면 정말로 송장처럼 되지만 억지로라도 나는 아직은 젊은 열정과 청춘기가 남아있다고 믿고 힘을 내면, 몸의 모든 세포가 활기를 찾고 뇌세포 역시 새로운 각오로 온몸에 힘을 주는 명령을 하달한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적당한 운동도하고 배우고 즐기며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뇌세포도 .. 2024. 4. 25.
인생 70 - 쓰지 않으면 녹슬고 기능(機能)이 죽는다 [인생 70 - 쓰지 않으면 녹슬고 기능(機能)이 죽는다] 용불용설(用不用說, USE AND DISUSE THEORY) 프랑스진화론자(進化論者) ‘레마르크’가 주장한 학설로 생물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반대로 사용치 않는 기관은 퇴화해서 점점 기능을 못하게 되고 없어진다는 학설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뉴질랜드의 키위라는 새, 뱀등의 천적(天敵)이 없고 풍부한 먹이 때문에 날 필요 없이 평화로운 태평세월이 흐르니 날개가 퇴화해 없어지고 날지 못하는 불쌍한 새가 되었다. 동물계의 섭리로 우리인간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는 머리를 쓰지않으면 우리의 두뇌가 녹슬게 되고 성(性) 기능도 사용치 않으면 불능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 인체에 대한 적용에서 근육뿐만이 아니고 뇌기..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