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癌細胞)를 예방(豫防)하는 식품(食品) 6가지]
1. 마늘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과 암세포가 타기 쉽게 해준다. 비교적 저렴하며 구하기 쉬우며 요리에 사용해먹거나 익혀 먹으면 먹기도 쉽다.
2. 생강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준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떼어서 목욕 시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고추
향신료 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의 발군이 고추이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과 암세포를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문제는 다량 먹었을 때 오는 부작용이다.
4. 양파
양파를 자르다 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다.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이다. 유화알릴은 지질 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하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식초
천연 양조 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다.
식초와 구연산만 먹는 암환자도 있을 만큼 효과적이다. 그러나 고농도 및 장기복용 시 위장에 장애를 가져다주기 쉽다.
6. 파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 부분이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될 것이다.
- 받은 메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