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준비(準備)하면 노년(老年)도 행복(幸福)하다

by 구지뽕농부 2022. 11. 1.

 

[준비(準備)하면 노년(老年)도 행복(幸福)하다]

 

젊은 시절 방탕하지 말고 성실하고 알뜰하게 노후를 준비만 한다면 노년은 참 행복하다. 아니 젊은이 보다 더 행복하다.

 

행복감은 각자 마음으로 만드는 절대적인 주관의 영역이다.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도 모두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다.

 

환경에 적응하며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슬기로운 신념을 가질 수 있는 노년은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는 자신에 찬 생각은 좋은 세상을 만들고 바람직한 행동으로 연결 되어 행복의 씨앗이 된다.

 

행복하다는 당찬 신념은 파란만장한 오랜 시간의 수련의 열매다. 진솔한 수련은 역경 지수를 높이어 늙음을 쇠퇴로 보지 않고 완성이며 성숙으로 보는 것이다.

 

삶은 죽음으로 완성되고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짐하며 오직 한 번 밖에 없는 황금 같은 노후를 미리 준비한다면 행복한 축복의 노후를 누릴 수 있다.

 

성공을 위한 애씀은 노인에게는 자나온 역사이고 경험이며 참고사항이다. 가슴 조이며 살아보니 실상은 별 것 아니라는 결론이다.

 

살아있는 순간까지 건강하고 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의 준비만 된다면 더 이상의 것을 바라지 말아야 몸과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노년은 안다.

 

지나고 보니 젊은 시절에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작은 것에 만족하며 있는 것에 감사하고 현재를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이 노인이다.

 

좀 더 라는 무한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가슴조이며 애쓰는 것은 삶의 여정을 피곤하고 힘들게 하며 불행을 자초한다는 것을 노인은 알고 있다.

 

삶의 불편 없을 정도에 만족하고 더 하지 말아야 노년이 행복하다. 길어질 노년기를 대비하여 건강을 지키고

 

마음의 평화와 궁핍하지 않을 경제적 여유를 준비하고 가족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과 감사와 용서의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밝게 보는 마음에 더 하여 오늘까지 살아온 은혜에 마음 깊은 감사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건강하고 수입이 있을 때 성실하고 알뜰하게 노후를 준비하면 노년도 행복하다. 행복한 노후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이 지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다래골 >

 

- 받은메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