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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家難)해도 행복(幸福)한 사람
구지뽕농부
2022. 9. 24. 00:00
가난(家難)해도 행복(幸福)한 사람
한가지의 일을 가지고도 어떤 사람은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의 성취(成就)는 지능지수(知能指數)로 결정(決定)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가짐이 중요(重要)하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어려움과 불행(不幸)만 늘 찾아온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평(不平)하는 습관(習慣)이 몸에 배여 불행해 한다.
가난에 처해 있어도 행복(幸福)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이 있는 것은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과정(過程)에서 의식주(衣食住)만 어느 정도 해결(解決)된다면 행복과 불행의 함량(含量)은 오직 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결정된다.
그러기에 가난(家難)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부자(富者)로 살아도 불행한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 생각하면 마음을 현명(賢明)하게 다스리는 사람은 행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일생(一生)을 불행하게 산다.
“가난할 때 행복하지 못하면 부자가 되어도 불행하다!”는 말의 뜻을 마음에 새겨 두고 싶다.<다래골 著>
- 받은메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