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 (Seychelles) 라디게 (La Digue) 섬

구지뽕농부 2024. 4. 15. 00:00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 (Seychelles)  라디게 (La Digue) 섬]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 (Seychelles)  라디게 (La Digue) 섬

아프리카 케냐 동쪽으로 마다카스카르 북쪽으로

 서인도양 적도부근에 있는 섬나라이다.

 

 18세기 중엽 프랑스령이 되었고 1814년 파리회의를 거쳐 영국령이 된 뒤

1903년 모리셔스와 분리하여 영국 직할식민지로 지내다 1976년 6월 독립하였다.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중

순위 40위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의 라디게 섬.

아프리카 대륙 동쪽으로 1,580km 떨어진 인도양에 인구 8만여명,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주 조그마한 나라 "세이셸"이란 아름다운 섬나라가 있는데

한국인 방문객은 연간 채 50명도 되지않는다고 한다.

 

La Digue 섬은 세이셸에서 3번째로 큰섬이다.

지질적으로는 거의가 화산섬으로 구성된 마다가스카르 부근의 섬들과는 다른 형태를 이루고 있다.

화강암 바위가 그럼처럼 펼쳐진 라 디게는 황소마차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정도로 문명과는 동떨어져 있어

이름난 타 여행지에 비해 이곳은 다소 한적한 편이다.

이 섬들은 대체로 물이 나지 않으며 사람이 거주하는 곳도 거의 없다.

그러나 진기한 동물과 식물이 풍부하여 인도양 최후의 낙원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 받은 메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