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고운마음
[노인의 고운마음]
늙을수록 마음을 곱게 가지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노인에게는 심술궂은 마음이나 원망, 미움, 시기, 질투 같은 생각은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몰아내야 합니다.
마음이 고우면 하는 말도 곱고 행동도 곱습니다. 고운마음을 가지면 얼굴에 고운마음이 은연 중에 나타나서 예쁘게 보이게 됩니다.
곱게 늙으려면 고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고운마음을 노인이 가지면 사랑스럽고 자비로워 지며 얼굴도 인자한 얼굴이 되여 다른 사람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노인이 행복하고 품위 있게 늙으려면 마음을 곱게 가져야합니다. 마음이 고우면 정신도 맑고 자유롭고 여유로우며 유유자적하고 삶의 여백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됩니다.
욕심이 없으면 마음이 고와집니다. 자기수련과 절제와 감사와 사랑은 노인의 마음을 곱게 합니다.
마음이 고우면 주름진 얼굴마저도 화평하고 곱습니다. 노인이 고운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면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노인에게는 정과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살기에도 주어진 시간은 너무도 짧습니다. 고운마음은 기쁨이고, 고운마음은 행복입니다.
많은 것을 포기 하고 사는 것이 노인의 삶이지만 고운마음으로 늙어가는 것만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운마음은 노인을 품위 있고 아름답게 하는 길입니다.
의도적으로 고운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세상을 곱게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모든 것이 행복하게 됩니다.
노인의 고운마음은 자신도 행복하고 나아가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늙어서도 고운 마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다래골著>
- 받은 메일 옮김 -